이 아저씨를 기억하는지.....
	
		
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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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2005.02.04 09:58			
		
	 
    
	[웃대펌] 
EBS "그림을 그립시다" 에서 매주 토요일밤 
8시 30분에 우리앞에 늘 같은 멜빵바지와.. 
특이한 뽀글이빠마 머리로 나타났던... 
밥 로스..아저씨.. 
정말 광적으로 봤는뎅.. 
그아저씨 주요 맨트.. 
"자, 여기 벤다이크 브라운이있죠? 
이제 제가 이 일인치붓을 사용해서 그려 
보겠습니다.." 
"자, 이부분은 나이프로 긁어주세요.." 
(자기혼자..막 그리고나서..완성되면..) 
"간단하죠? 이렇게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." 
우리들을 농락했던..ㅠㅠ 
밥로스 아저씨..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.. 
난 당신을 기억해요.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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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대에서 토씨하나 틀린것없이 고대로 퍼왔수 
미안하오.. 너무 귀찮음이 발동하여 
성의가 없더라도 참아주시오(철컥, 탕!)   
	
	
	
 
													 
						
맥을 하고 있지만, 그림솜씨가 워낙에 없어서 고생하는 적이
많거든요....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..^^
디따시 쉬워보이드만 한개도 쉽지 않았던
또 농락당하구 싶당...ㅎㅎ
근데 하는거 보면 쉬어보였는디 내가하믄 이상하게도~ 안되더라궁...
그 그림이 아크릴화 인줄도 모르고..
수채화 물감으로..
밥로스 아저씨 흉내낸다고...
포스터칼라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나이프로...
스케치북에 처덕처덕 바르던거 생각나네...ㅋㅋ